[현장 라인업] '홀란드vs음바페' 도르트문트-PSG, 선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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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파리 생제르맹(PSG)가 16강 1차전에서 맞붙었다.
도르트문트는 엘링 홀란드를,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도르트문트와 PSG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먼저 홈팀 도르트문트는 3-4-3 포메이션에 홀란드, 제이든 산초, 토르강 아자르로 공격진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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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독일(도르트문트)] 이창현 통신원=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파리 생제르맹(PSG)가 16강 1차전에서 맞붙었다. 도르트문트는 엘링 홀란드를,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도르트문트와 PSG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먼저 홈팀 도르트문트는 3-4-3 포메이션에 홀란드, 제이든 산초, 토르강 아자르로 공격진을 꾸린다. 하키미, 엠레 잔, 악셀 비첼, 게레이로가 중원에 위치하고 피슈첵, 훔멜스, 자가두가 쓰리백을 형성한다. 골문은 뷔어키가 지킨다.
원정팀 PSG도 4-3-3 전형에 음바페, 네이마르, 디 마리아로 이어지는 막강 공격라인을 내세운다. 베라티, 마르퀴뇨스, 게예가 중원을 맡고, 쿠르자와, 킴켐베, 티아구 실바, 토마느 뫼니에가 포백에 선다. 골문은 케일러 나바스가 지킨다.
사진=인터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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