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샘슨·스트레일리 포함 5인 정상 로테이션 가동 [잠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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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비로소 완전체 5인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아드리안 샘슨이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댄 스트레일리도 4일 휴식 후 등판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여기에 스트레일리가 4일 휴식 후 등판을 요청하며 로테이션이 매번 흐트러졌다.
스트레일리도 4일 휴식 후 등판에 대한 주장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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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8명의 선발투수를 기용했다.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와 더불어 가장 많다. 1선발로 낙점했던 샘슨이 개막 직전 부친상을 겪었고, 미국에 다녀와 2주 자가격리를 거쳤기 때문에 선발 한 명이 비었다. 장원삼, 이승헌, 이인복이 그 자리를 채웠다. 여기에 스트레일리가 4일 휴식 후 등판을 요청하며 로테이션이 매번 흐트러졌다. 스트레일 리가 앞선 세 번의 등판에서 4일 휴식 후 등판을 하며 다른 선발투수들이 하루 내지 이틀씩 휴식을 더 취해야 했다.
하지만 샘슨이 합류했고, 스트레일리가 미련을 버렸다. 샘슨은 28일 사직 삼성전에서 3.1이닝 동안 59구를 던지며 3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허문회 감독은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처음 실전투구였는데 만족스러웠다. 좋은 투수라고 생각했다”며 “이제 5일 로테이션에 합류시킬 것이다. 다음 등판에는 투구수를 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구상에 특별한 이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스트레일리~박세웅~샘슨~노경은~서준원의 순서로 선발진이 돌아간다. 스트레일리도 4일 휴식 후 등판에 대한 주장을 거뒀다. 허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팀의 뜻을 존중해줬다. 선발진에 본인 외 다른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팀의 룰을 따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주에는 26일 화요일 경기에 등판했기 때문에 31일 경기에 4일 휴식 후 등판 예정이다.
잠실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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