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6월 19일 무관중으로 개막 결정

최인영 2020. 5. 25.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프로야구가 6월 19일 무관중으로 2020시즌을 개막하기로 했다고 교도·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사이토 아쓰시 일본야구기구(NPB) 커미셔너는 25일 12개 구단 대표가 참여한 온라인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이토 커미셔너는 도쿄도와 홋카이도 등의 긴급사태가 해제되면 6월 19일 개막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일본 정부는 25일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에 앞서 대만과 한국이 프로야구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운드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 스태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일본프로야구가 6월 19일 무관중으로 2020시즌을 개막하기로 했다고 교도·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사이토 아쓰시 일본야구기구(NPB) 커미셔너는 25일 12개 구단 대표가 참여한 온라인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NPB는 도쿄도와 홋카이도에 내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해제되면서 무관중 개막 계획을 확정했다.

앞서 사이토 커미셔너는 도쿄도와 홋카이도 등의 긴급사태가 해제되면 6월 19일 개막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일본 정부는 25일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구단들은 6월 2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NPB는 2020시즌을 3월 20일 시작하려고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개막을 연기했다.

일본에 앞서 대만과 한국이 프로야구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abbie@yna.co.kr

☞ 안철수 "盧, 윤미향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했을 것'"
☞ '부부의 세계' 한소희 "문신·흡연 과거 사진은…"
☞ 이용수 할머니 "그 더러운 성노예 소리 왜 하냐니까…"
☞ 박지원 "이용수 할머니 논리정연해 놀랐다"
☞ "사랑해서…" 30대 애인 살해후 60대가 하는 말
☞ 빌라서 50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아래층 60대 체포
☞ 번화가 후미진 골목서 여성 성폭행…20대 남성 체포
☞ 지휘봉 든 김정은, 받아적는 군 간부들…그런데 마스크는?
☞ '음주운전 삼진아웃' 강정호, 내년 국내야구 복귀 길 열려
☞ 광동제약 '여성용 비아그라' 국내 임상 승인…2022년 출시 목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