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복귀' 민병헌 9번 CF, 한동희 3루수 선발 출장 [오!쎈 잠실]

한용섭 2020. 6.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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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민병헌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선발 출장한다.

롯데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앞서 민병헌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한동희도 지난 7일 KT전 이후 4경기 만에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롯데는 손아섭(우익수) 전준우(좌익수) 안치홍(2루수) 이대호(지명타자) 마차도(유격수) 지성준(포수) 오윤석(1루수) 한동희(3루수) 민병헌(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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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롯데 민병헌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선발 출장한다. 한동희도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롯데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앞서 민병헌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민병헌은 지난 4일 KIA전에 출장한 뒤 우측 늑골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동안 쉬면서 회복, 이날 복귀하자마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훈련을 하고 몸 상태 체크해서 괜찮다고 해 오늘 스타팅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한동희도 지난 7일 KT전 이후 4경기 만에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롯데는 이날 안치홍-이대호-마차도의 중심타선을 선보인다. 마차도가 최근 타격감이 좋다. 허문회 감독은 "마차도가 한국 투수들을 상대하면서, 자신에게 어떤 공을 던지는 지 조금씩 알아가면서 좋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손아섭(우익수) 전준우(좌익수) 안치홍(2루수) 이대호(지명타자) 마차도(유격수) 지성준(포수) 오윤석(1루수) 한동희(3루수) 민병헌(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외국인 스트레일리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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