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황소' 황희찬, 유로파리그 프랑크푸르트전 전격 선발

스포츠한국 체육팀 2020. 2. 2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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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레드불 잘츠부르크 황희찬(24)이 선발로 나선다.

황희찬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이날 잘츠부르크는 황희찬과 팻슨 다카를 시작으로 오쿠가와, 음데푸, 츠보슬라이, 유주노비치, 울레므, 외버, 옹구에네, 파르카스, 골키퍼 스탄코비치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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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레드불 잘츠부르크 황희찬(24)이 선발로 나선다.

황희찬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이날 잘츠부르크는 황희찬과 팻슨 다카를 시작으로 오쿠가와, 음데푸, 츠보슬라이, 유주노비치, 울레므, 외버, 옹구에네, 파르카스, 골키퍼 스탄코비치를 내세운다.

핵심 공격수였던 홀랜드는 도르트문트, 미나미노 타구미는 리버풀로 떠났지만 황희찬은 잔류, 팀 공격을 이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에서 리버풀과 나폴리를 상대로 밀리며 3위로 탈락한 잘츠부르크지만 유로파리그에서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한다.

스포츠한국 체육팀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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