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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류현진, 과소평가 말라..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명"

문성대 입력 2020.02.05. 09:37 수정 2020.02.05. 09:39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핸더슨은 "류현진이 새로운 팀들, 더 어려운 타자들을 상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동안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약한 타선을 상대했다. 내셔널리그에는 지명타자도 없고, 투수 친화적인 구장도 많다. 그러나 류현진이 최상위 선발 투수급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 류현진은 2년동안 최고의 투수였다. 시즌 내내 건강만 유지한다면 연말에 현재 예상 중 대부분이 우스워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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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LA 다저스 류현진이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며 시즌 14승째를 챙겼다.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32로 낮춰 평균자책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5회 타석에서는 결승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2019.09.29.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미국 온라인 매체 '팬사이디드'의 칼럼니스트 크리스 핸더슨은 지난 4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재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칼럼을 썼다.

류현진은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선보였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1선발급 투수를 원하던 토론토는 류현진을 4년 총액 8000만달러의 거액에 영입했다.

때문에 토론토가 류현진에 거는 기대가 크다. 동료, 팬들도 류현진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토론토가 속한 아메리칸리그 동부리그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 강팀들이 포진해 있어서 류현진의 성적 하락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다. 부상 이력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다.

각종 지표는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지난해 2.32에서 올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그래프닷컴은 4.26, 로토챔프는 3.75, ATC는 3.87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스볼레퍼런스는 평균자책점 3.06의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핸더슨은 "류현진이 새로운 팀들, 더 어려운 타자들을 상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동안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약한 타선을 상대했다. 내셔널리그에는 지명타자도 없고, 투수 친화적인 구장도 많다. 그러나 류현진이 최상위 선발 투수급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 류현진은 2년동안 최고의 투수였다. 시즌 내내 건강만 유지한다면 연말에 현재 예상 중 대부분이 우스워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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