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타깃'이었던 폰세카, 에인세 후임으로 미국 진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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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전 사령탑 폰세카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진출설이 제기됐다.
1일 '풋볼 이탈리아'는 폰세카가 애틀랜타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폰세카가 최근 애틀랜타 실무진과 만났고, 에인세 후임으로 애틀랜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현재 애틀랜타 사령탑은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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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사령탑 후보였던 AS 로마 출신 파울루 폰세카
▲ 최근 미국에서 포착, MLS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사령탑 부임설
▲ 애틀랜타 직전 사령탑은 박지성 동료로 유명한 가브리엘 에인세
[골닷컴] 박문수 기자 = AS 로마 전 사령탑 폰세카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진출설이 제기됐다. 행선지 후보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다.
1일 '풋볼 이탈리아'는 폰세카가 애틀랜타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폰세카가 최근 애틀랜타 실무진과 만났고, 에인세 후임으로 애틀랜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양측 논의는 상당수 진전된 상태다. 참고로 현재 애틀랜타 사령탑은 공석이다.
지난 주 애틀랜타는 에인세 경질을 알렸다. 선수단과의 마찰이 이유였다. 훈련 방식은 물론 휴가와 관련해서도 잡음이 많았다. 성적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에인세 체제 애틀랜타는 13경기에서 2승 4무 7패를 기록했다.
급한 대로 애틀랜타는 발렌티노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지만, 새로운 사령탑이 필요한 상태다. 여러 후보 중 폰세카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폰세카의 경우 지난 시즌까지 로마 지휘봉을 잡았지만 시즌 후 무리뉴에게 바통을 넘겨준 상태다. 로마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토트넘 새 사령탑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무산됐다.
여전히 무적 상태인 가운데, 애틀랜타 실무진과 만남이 포착됐다.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 폰세카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Getty Images / 잔루이지 롱가리(스포르트 이탈리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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