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히로익 등 5개 팀, 1주 차 파이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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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팀들이 위클리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25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1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마지막 경기(매치12~16)가 펼쳐졌다.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각 2개팀, 아시아태평양에서 1개 팀이 위클리 파이널행 막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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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팀들이 위클리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25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1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마지막 경기(매치12~16)가 펼쳐졌다.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각 2개팀, 아시아태평양에서 1개 팀이 위클리 파이널행 막차에 탑승했다.
히로익이 가장 먼저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페이즈 클랜과 BBL e스포츠의 치킨 게임을 가만히 지켜보며 전력을 보존한 게 승리로 이어졌다. 이들은 만신창이가 된 페이즈 클랜을 정리해 게임을 끝냈다.
페이즈의 불운은 다음 매치까지 이어졌다. 페이즈는 엔스와의 최종 맞대결에서도 패배해 2연속 위에 그쳤다. 엔스는 4대3의 수적 우위를 잘 활용했다. 단숨에 포위망을 좁힌 이들은 정교한 사격 솜씨로 페이즈를 섬멸했다.
KPI가 페트리코어 로드(PERO)를 꺾고 매치14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스테이션 게이밍(SSG)이 뉴 해피, 글로벌 e스포츠 엑셋(GEX), 어택 올 어라운드(AAA)와의 매치15 ‘파이널 포’ 대결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 SSG는 파이널 포 입성 당시부터 예상 승률 45%를 기록했을 만큼 영리한 동선을 짰다.
마지막 치킨을 부리람이 가져갔다. 부리람은 자기장 가장자리에 진형을 구축하고 서스퀘하나 소닉스와 대치했다. 줄어드는 자기장을 활용해 소닉스를 제압한 이들은 사실상 순위 지키기에만 급급했던 바오남 유나이티드까지 처치해 게임을 매조졌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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