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선발로 뛴다!' 토트넘, '새 구단주 맞이' 뉴캐슬전 라인업 공개
김영훈 온라인기자 2021. 10. 17. 23:32
[스포츠경향]
토트넘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해리 케인, 손흥민-탕귀 은돔벨레-루카스 모우라, 올리버 스킵-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에메르송 로얄, 위고 요리스가 출전한다.
토트넘은 4승 3패로 리그 9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라운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손흥민(30)을 앞세워 맹공을 펼친 가운데 2-1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10월 A매치 복귀 과정에서 코로나 이슈가 불거졌다.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과 브라이언 힐(20)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 손흥민은 좌측 윙포워드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홈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4-5-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칼럼 윌슨, 조엘링톤-션 롱스태프칼럼 윌슨-아이작 헤이든-조 윌록-알랑 생 막시맹, 맷 리치-키어런 클라크-자말 러셀스-하비에르 만퀴요, 칼 달로우가 나선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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