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정태욱·조진우, 지역 특수학교서 '축구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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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은 11일 대구 수성구의 공립 특수학교인 대구남양학교에서 축구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수비수 정태욱, 조진우가 남양학교를 찾아 지적장애 학생 약 50명과 스트레칭, 기본기 수업, 미니게임 등을 함께 했다.
대구 구단은 특수학교 대상 멘토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많은 지역 아동에게 축구를 접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말까지 남양학교에서 꾸준히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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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은 11일 대구 수성구의 공립 특수학교인 대구남양학교에서 축구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수비수 정태욱, 조진우가 남양학교를 찾아 지적장애 학생 약 50명과 스트레칭, 기본기 수업, 미니게임 등을 함께 했다.
대구 구단은 특수학교 대상 멘토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많은 지역 아동에게 축구를 접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말까지 남양학교에서 꾸준히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태욱은 구단을 통해 "대구 시민의 사랑을 받는 프로 선수로서 지역 아동에게 축구를 통한 즐거운 경험을 계속해서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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