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코로나 확진 7명 추가..현재까지 22명

김건일 기자 입력 2021. 7.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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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F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성남 구단은 19일 구단 SNS를 통해 "선수단 내 코로나 최종 확진자는 22명(선수 14명·스태프 8명)"이라고 밝혔다.

11일 성남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일부 선수와 스태프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0일 인천과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대구전, 28일 포항전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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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FC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축구 성남F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선수 5명과 스태프 2명이다.

성남 구단은 19일 구단 SNS를 통해 "선수단 내 코로나 최종 확진자는 22명(선수 14명·스태프 8명)"이라고 밝혔다.

성남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그런데 전지훈련을 마친 10일 복귀 후 자가 진단 키트에서 코치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11일 성남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일부 선수와 스태프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은 "전날 추가 증상 발현 검사자가 없었고, 잠복기를 고려했을 때 더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성남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0일 인천과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대구전, 28일 포항전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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