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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캡틴' 강병현, 코트 밖에서도 활발한 이유

손동환 입력 2021. 07.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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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벤치 분위기도 끌어올려야 한다"강병현(193cm, G)은 창원 LG의 주장이다.

강병현이 이야기했듯, LG 선수들은 연습 경기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마지막으로 "경기에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벤치에서도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한다. 코트에서 벤치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자신감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웃으며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며 벤치에서도 활발히 움직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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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벤치 분위기도 끌어올려야 한다”

강병현(193cm, G)은 창원 LG의 주장이다.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코트 안팎에서 선수들을 아우르는 존재다.

코트 안에서도 연결고리 역할을 맡지만, 코트 밖에서는 코트 안에서만큼 열정적으로 나선다. 코트와 벤치의 분위기 모두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지난 27일과 28일 원주 DB와의 연습 경기 때도 그랬고, 29일 연세대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코트 안에서는 적극적으로 토킹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코트 밖에서는 선수들의 플레이에 박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동료들과 함께 움직임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강병현은 29일 연세대와 연습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많았다. 그 선수들이 어색하지 않게, 주장으로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농구적인 면과 농구 외적인 면 모두 많이 이야기했다”며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이들이 다들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었다. 지금 장담하기는 힘들지만,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연습 경기를 하며 긍정적인 게 느껴진다”며 연습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좋게 바라봤다.

또한, “작년에는 3번으로 나가는 시간이 길었다. 그러나 지금은 3번을 소화할 장신 포워드가 많아졌다. 비록 외국 선수는 없지만, (김)준일이가 페인트 존에서 중심을 잡아준다. (이)관희는 외곽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다. 확실한 구심점이 생긴 게 이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며 고무적인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강병현이 이야기했듯, LG 선수들은 연습 경기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비시즌이라고는 하지만, LG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이 달라졌다. 특히, 수비 강도와 리바운드 집중력 등 LG에 필요한 움직임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강병현 역시 “감독님께서는 ‘빠른 농구’와 ‘많은 공격 횟수’라는 색깔을 갖고 있다. 그 색깔의 차이에는 변한 게 없다. 다만, 키 큰 선수들이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느낀 것 같다. 리바운드 이후 빨리 치고 넘어가야 빠른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에 임하는 마음이 더 달라진 것 같다”며 ‘리바운드’의 변화를 말했다.

그 후 “지금 수비 훈련을 한 지 2주 정도 됐다. 작년에 하던 것도 있지만, 새롭게 맞춰보는 것도 있다. 남은 연습 경기에서 팀 디펜스를 집중적으로 맞춰야 할 거 같다. 수비가 잘 되어야,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기에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벤치에서도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한다. 코트에서 벤치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자신감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웃으며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며 벤치에서도 활발히 움직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주장은 선수단을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자리다. 코칭스태프의 요구사항을 잘 알아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코칭스태프는 선수단한테 밝은 분위기를 원하고 있고, 주장인 강병현은 선수단을 밝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강병현은 코트 밖에서도 활발히 움직였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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