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경기 많이 남아 유리? 이동욱 감독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생각해야" [인천 톡톡]

홍지수 2021. 10. 20.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은 5강 경쟁을 하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욱 감독은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전날(19일) 호투한 외국인 투수 파슨스를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 OSEN DB

[OSEN=인천, 홍지수 기자]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은 5강 경쟁을 하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욱 감독은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전날(19일) 호투한 외국인 투수 파슨스를 칭찬했다.

NC는 전날 창원NC파크에서 KT 위즈를 4-2로 꺾었다. 선발 등판한 파슨스가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이 감독은 “파슨스가 중요한 타이밍에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고 승리까지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 감독은 “마무리 이용찬도 안정감을 주고 있다. 팀에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NC는 SSG, 키움 히어로즈와 공동 5위에 있다. 5강 경쟁 팀 중 잔여 경기는 가장 많다. NC가 19일까지 133경기를 치렀고 SSG와 키움이 136경기를 했다. 4위 두산 베어스는 134경기를 마쳤다.

이 감독은 “우리가 이가면 올라가는 상황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지 생각한다.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경기를 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면 된다. 잔여 경기가 많다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더 많다는 것이다”고 했다.

이 감독은 양의지, 노진혁, 알테어 등 타선 중심에 있는 선수들이 공격을 이끌어주길 바라며 경기 전 브리핑을 마쳤다.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