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메시 IN 벤제마-호날두 OUT, 발롱도르 후보 베스트11

이균재 입력 2021. 10. 14. 13:12 수정 2021. 10. 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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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롱도르 후보 30인으로 구성된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이 매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2021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리오넬 메시(PSG), 해리 케인(토트넘), 조르지뉴(첼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 매체 90min이 공식 SNS에 발롱도르 후보 30인으로 짜여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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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0min.

[OSEN=이균재 기자]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인으로 구성된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이 매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2021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리오넬 메시(PSG), 해리 케인(토트넘), 조르지뉴(첼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 매체 90min이 공식 SNS에 발롱도르 후보 30인으로 짜여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라인업이 화려하다. 3-5-2 포메이션의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레반도프스키와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선정됐다. 

2선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첼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메시가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수로는 루벤 디아스(맨시티), 조르지니오 키엘리니(유벤투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가 뽑혔고,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PSG)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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