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 짚고도 스피드 80은 가능"..능력치에 폭발한 바르사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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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공격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스포츠 게임에서 자신의 능력치에 불만을 드러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덴마크 국가대표 공격수로 바르셀로나에서 백업으로 뛰고 있다.
회복 중에 게임 능력치를 본 브레이스웨이트는 80으로 평가한 스피드에 의문을 표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는 만큼 속도에는 자신이 있는 브레이스웨이트라 FIFA22가 준 점수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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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스포츠 게임에서 자신의 능력치에 불만을 드러냈다.
요즘 축구 게임은 선수들의 분야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다보니 능력치 논란이 번진다. 종종 자신의 점수를 두고 선수들이 직접 반박하기도 한다.
브레이스웨이트도 이달 발표한 FIFA22 능력치를 불평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덴마크 국가대표 공격수로 바르셀로나에서 백업으로 뛰고 있다. 최전방과 측면을 두루 살피는 브레이스웨이트는 좁아진 입지에도 바르셀로나에 남아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달 치른 헤타페전에서 큰 부상을 입어 내년 초에나 복귀할 전망이다.
회복 중에 게임 능력치를 본 브레이스웨이트는 80으로 평가한 스피드에 의문을 표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는 만큼 속도에는 자신이 있는 브레이스웨이트라 FIFA22가 준 점수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능력치에 부상이 반영된 건지 FIFA22에 묻고 싶다. 목발을 짚고도 스프린트 80은 한다"라고 속도 수치가 더 높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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