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9분 활약' 울버햄튼, 리버풀에 패배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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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울버햄튼)이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황희찬은 전방에서 황희찬이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팀 전체가 수비에 무게를 두고 경기를 펼쳐 슈팅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 했다.
황희찬은 후반 34분 주앙 무티뉴와 교체돼 경기를 일찍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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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울버햄튼)이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34분까지 약 79분을 소화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연결한 패스를 받은 디보크 오리기가 후반 94분 침착하게 터닝슛으로 울버햄튼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공격 3인방 가운데는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트라오레가 6.3점, 히메네스가 5.8점을 받았다. 울버햄튼 선수 가운데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라얀 아잇-누리가 7.4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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