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에 패한 여자 배구, '8강전 대비에 전념한다' [TF사진관]
이동률 입력 2021. 8. 2.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와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조별 리그를 마무리하며 8강으로 향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A조 예선 5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7-25 15-25)으로 패했다.
조별 리그를 마무리한 한국의 성적은 3승 2패 승점 7점으로, 브라질(4승·11점), 세르비아(4승 1패·12점)에 이은 3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올림픽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와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조별 리그를 마무리하며 8강으로 향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A조 예선 5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7-25 15-25)으로 패했다.
지난달 31일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라 이날 경기는 8강전을 대비한 숨고르기에 가까웠다.
조별 리그를 마무리한 한국의 성적은 3승 2패 승점 7점으로, 브라질(4승·11점), 세르비아(4승 1패·12점)에 이은 3위다.
한국의 8강 상대는 이날 열리는 B조 예선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강팀이 몰린 B조는 8강 진출 팀이 확정됐지만, 아직 세부 순위는 결정되지 않았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철영의 정사신] 의심에는 '증거'가 필요하다
- "김현수가 해냈다" 韓 야구, 도미니카에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
- '더팩트 뮤직 어워즈', 9일 팬앤스타 1차 투표 시작
- [강일홍의 클로즈업] 나훈아와 코로나, 엇나간 '사이다 어록'
- '여홍철 딸' 여서정, 韓 여자 체조 최초의 '동메달' 쾌거(종합)
- '하반기 대어' 크래프톤, 오늘(2일) 청약 스타트…게임 대장주 될까
- 개성만점 헤어스타일 '나만의 올림픽 연출법' [TF사진관]
- '동료 성폭행' 전 서울시 직원, 징역 3년 6개월 확정
- 주말 신규확진 1442명…누적 20만명 육박
- [오늘의 날씨]'폭염과 열대야는 지속'…전국 흐리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