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파괴자 정승현

PENTAPRESS 2018. 5. 2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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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하는 정승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온두라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수비라인에는 홍철-김영권-정승현-고요한이 자리했고 골키퍼는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대한민국이 경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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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18/05/28 ] 수비하는 정승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온두라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은 4-4-2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손흥민, 황희찬을 투톱으로 내세우고 이승우, 이청용을 측면에, 정우영 주세종을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했다. 수비라인에는 홍철-김영권-정승현-고요한이 자리했고 골키퍼는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대한민국이 경기를 주도했다. 6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온두라스도 마리오 마르티네스를 중심으로 역습을 전개했지만 예리함이 부족했다. 균형을 깬 것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69분 이승우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 슛, 선제골에 성공한다. 이승우에 집중해 물러서던 수비 사이를 뚫는 강렬한 슛이었다. 공격 기세를 올린 대한민국은 71분 문선민이 한 골을 추가해 2:0 완승을 거뒀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는 활발한 움직임에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다.

SEOUL, SOUTH KOREA, MAY 28: Jung Seung-hyun during the friendly match between South Korea national team and Honduras national team to prepare for Russia World Cup in Daegu, South Korea on May 28, 2018.

Photo by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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